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미 마사히코 (문단 편집) == 작품 특징 == 예술 영화와 같은 작품을 지향한다. 특히 원작 없이 직접 기획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난해하고 실험적인 작품이 많다.([[스페이스 댄디]], [[드래곤 파일럿: 히소네와 마소땅]], [[캐롤과 튜즈데이]] 등[* 이 3 작품이 자신이 진짜 만들고 싶던 작품이라고 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도 그가 만들면 스토리, 연출, 결말이 크게 변경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작품을 만들면 욕을 먹고 돈도 벌지 못하니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를 지인과 스폰서에게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런 작품을 보고 본즈에 좋은 원작을 의뢰해주는 원작자와 스폰서가 많이 생겼고 그런 작품을 하면서 적자는 대부분 메워졌다며 회사에 손해가 되지 않고 이득이 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평범한 작품만 만들었으면 지금의 본즈는 없었을 것이며 이것이 자신의 경영 철학이라고 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 [[소년 만화]] 원작의 작품, [[히어로맨]], [[텐카이나이트]] 같은 어린이용 작품을 만들 때도 난해하거나 과격한 내용을 빼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하게 만드는데 이것은 [[데즈카 오사무]], [[토미노 요시유키]], [[짓소지 아키오]]가 어린이 용 작품을 만들면서도 타협하지 않고 대단한 작품을 만든 것에 감명을 받아서 그러는 것이라고 한다. 어린이에게 착하고 좋은 것만 보여주려고 하고 어린이는 이해하지 못한다고 어려운 걸 빼버리는 건 어린이의 지적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 [[야마우라 에이지]]가 같은 주장을 한다.] 제작 중에는 기획 때 컨셉 지정과 의견을 좀 내는 것 외에는 [[애니메이션 감독]]과 스태프에게 전면적으로 맡기는 주의라고 하며 그래서 본즈에는 실력있는 크리에이터가 많이 모인다고 한다. 그래서 작품마다 내용과 지향점이 판이하게 다르며 스토리가 좋은 작품도 있다. 원작대로 작품을 만들지 않고, 단순명쾌한 스토리보다 실험적인 작품을 지향해서 그가 만든 작품은 작품을 평가할 때 스토리를 중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고 평이 좋지 않다. 아예 그가 작품을 주도하던 시기의 본즈 작품을 암흑기로 표현할 정도이다. 2015년부터 후배 프로듀서에게 기회를 주겠다면서 일선에서 작업하는 작품 수를 줄였는데 한국의 본즈 팬들은 오히려 이 시기의 작품을 좋아한다. 다만 [[기동무투전 G건담]],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카우보이 비밥]], [[강철의 연금술사]], [[오란고교 사교클럽]]처럼 인기있는 작품도 있다. 원작을 중시하는 일본에서도 그의 원작 파괴 성향을 지적하는 안티 팬이 있기도 하다. 반면 원작보다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고 [[아방가르드]]와 같은 실험적 연출에 관대한 서양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다. 작품의 내용과 별개로 연출가와 애니메이터를 보는 눈이 뛰어나서 그가 만든 작품은 연출과 작화는 항상 뛰어났고 영상 매니아들에겐 꾸준히 호평을 받았다. 해외 시장을 빠르게 개척했다. 자신이 선라이즈에 있을 때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전부 내수용이고 어쩌다가 수출 요청이 들어오면 수출하는 정도로 애니메이션 업계인은 해외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어느 날 해외에 나갔는데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와 [[카우보이 비밥]]을 일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을 보고 해외 시장의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본즈 작품은 대부분 해외 수출을 전제로 만들었다고 한다. [[거대로봇물|로봇 애니메이션]]도 좋아해서 많이 만드는데 CG로 만드는 회사가 늘었지만 자신은 로봇은 일종의 캐릭터라 생각하며 로봇을 CG로 그리면 감정이 덜 담겨서 매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CG는 조연 메카에만 쓰며 주연 메카는 손 작화로 그리도록 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본즈 로봇 애니가 이 원칙을 지킨다.[* 다만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는 로봇이 CG였다. 이건 로봇 애니가 아니고 괴수 애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